심리이야기
권태기없는 결혼생활
심리전공자
2024. 3. 17. 00:10
첫째, 외모가 1명만 뒤쳐지지 않는다.
외모가 부부 둘이 비슷하게 가면 됩니다. 그런데 한명은 관리를 열심히 하는데, 나머지 한명은 관리를 하지 않아 노화가 오게 되면 권태기가 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같이 관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한명만 관리를 하고 나머지 한명은 뒤쳐질 경우, 관리를 하는 한명은 어느순간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내가 이렇게 관리해봤자 뭐해'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고, 눈을 밖으로 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둘째, 성관계를 아주 즐겁게 한다.
성관계는 부부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킨쉽입니다. 이런 성관계를 둘이서 즐겁게 한다면 권태기가 잘 오지 않습니다.
셋째, 부모로부터 받은 결핍이 충족되는 경우
세번째가 진짜 중요 합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결핍을 배우가자 채워 주었을 때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완전해 지는 자기를 경험하기도 하고, 세상이 살맛 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배우자에게 신뢰와 믿음이 저절로 형성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권태기라는 것이 잘 오지 않습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결핍은 사람을 늘 불안하게 만드는데, 그것을 해소시켜주는 배우자에게는 충성심이라는 것이 생기기도 합니다. 세상에 그 어떤 다른사람도 부럽지 않다라는 생각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