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심리건강에 미치는 것에 대해 알아보기
통증완화
음악은 수술할때 수술실에서 틀어 놓기도 한다. 그것은 고통의 강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은 대부분 뇌의 모든 영역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인데, 뇌의 다른 부분들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더 빠르고 지속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빠른 음악을 들을수록 자전거를 더 빨리 타거나 지속적으로 타고, 운동할때에도 음악을 들으면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운동을 이어 간다는 연구결과는 많다.
음악은 우리의 노화를 아름답게 해 준다.
음악은 치매와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치료법이다. 그만큼 음악이 우리뇌에 영향을 주고, 우리뇌가 악화되거나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를 더뎌지게 해주기도 한다. 실제 치매가 있는 노인들은 종종 음악치료를 통해 인지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킨다.
지구력 향상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신체적인 성과를 향상시키고 지구력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헬스장이나 운동하는 공간에 가면 대부분 큰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틀어 놓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운동 후 피로도의 회복속도를 높인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 후에 느린 음악을 들으면 신체나 심리적 피로도가 더 빨리 회복하도록 돕는다는 것을 발표했다.
긴장의 이완을 돕는다.
흔히 요가를 할 때는 느리고 천천히 진행되는 템포 그리고 음악이 아니더라도 종소리와 같은 것을 틀어 놓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이러한 음악이 심리적, 신체적 이완을 돕기 때문이다,
수면의 질을 향상 시킨다.
클래식 종류의 음악은 불면증을 효과적으로 소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수면제처럼 빠른 효과가 즉각 나타나지는 않지만 꾸준히 해 보면 효과를 볼 수 있겠다.
창의력 향상
연구에 따르면 클래식이나 뉴에이지 곡 등 아름다운 선율과 행복한 음악을 듣는 것이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나타 났다.
적게먹도록 도와준다.
한 연구는 부드러운 음악을 틀고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것이 먹는 속도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먹는집중이 아름다운 음악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포만감을 더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인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듣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스트레스 해소를 말하는 뇌파가 훨씬 감소한다는 것을 알아 내었다.
우울증 증상을 완화한다.
우울할 때 음악은 기운을 내도록 도와 준다. 그런데 대부분 헤비메탈이나 테크노와 같은 음악은 우울증 증상을 좀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혈관기능 강화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이 음악을 듣는 동안 경험하는 감정이 혈관 기능에 건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 했다.
명상 상태를 유도한다.
느린 음악을 들으면 사람이 명상할때와 유사한 뇌파 활동을 만들면서 뇌파 속도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여러 연구결과에서 이미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편두통과 같은 신체적 증상 뿐 아니라 감정조절과 같은 심리적 문제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인지능력 향상
느리고 평온한 음악을 들으면 메타인지가 높아지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느리고 평온한 음악은 우리를 명상에 가깝게 만들어주고, 명상은 메타인지를 높이는데 여러 방법중에 정말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음악이 우리의 메타인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